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백실행위원회 ~연애 시리즈~ (문단 편집) === 아쉬운 점 ===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시리즈 자체의 스토리 전개가 탄탄한 게 아니란 점. 시리즈 자체가 하나의 방향을 잡아두고 이야기가 전개되는 게 아닌, 곡의 발표에 따라 움직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니 여러 부분에서 설정이 서로 충돌하기도 하고 어긋나기도 한다. 미디어 믹스간 스토리가 따로 놀기도 하고, 탄탄한 스토리를 지니고 있지 않다 보니 극장판의 줄거리도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소설판은 HoneyWorks가 아닌 전문 작가인 후지타니 토우코가 썼는데, 의욕이 과했는지 여러가지 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답답한 모습은 특히 소설판에서 두드러진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스토리가 상당히 복잡하다보니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 진입장벽이 높다는 것. 우선 다른 작품에서는 보기 힘든 주인공들의 '''5각 관계''', 즉 [[세토구치 유우]]-[[에노모토 나츠키]]-[[아야세 코유키]]-[[세토구치 히나]](유우의 여동생)-[[에노모토 코타로]](나츠키의 남동생, 히나와 동급생)가 시리즈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데 짝사랑이 무려 3중으로 연결되는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스토리의 전개가 일관적이지 않고[* [[고백실행위원회 ~연애 시리즈~/등장인물|등장인물]] 문서 참조.] 전개가 느린 편이라 보는 입장에서는 답답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시리즈가 이렇게 답답한 모습을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등장인물들이 서로 망설이는 모습'''이 부각되고 서로가 좋아하는 관계가 아니라 짝사랑 관계가 두드러지기 때문에 그렇다. 서로 고백해서 사귀게 되는 사이는 등장인물들 가운데 딱 하나이고 상당수는 짝사랑을 하거나, 아니면 아예 '''[[세리자와 하루키|서로가 서로를]] [[아이다 미오|짝사랑하는 사이]]'''일 정도. 등장인물들이 서로 어릴 때부터 잘 아는 소꿉친구 사이기에, 친한 친구 사이가 서로의 고백으로 인해 깨질 것을 두려워하다보니 이러한 모습이 두드러진다. 이는 그나마 극장판이 개봉한 후 조금씩 개선되는 추세다. 이러니 보는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 밖에. 그래서 이 시리즈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사전에 배경정보를 알고 있어야 한다. 아래서 설명하지만, 시리즈의 곡은 모두 31곡이나 되고 이들 곡들이 모두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데다 각자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보니 곡을 한 곡씩 단편적으로만 보면 이해가 쉽지 않다. 곡들마다 숨겨진 이야기도 있고 떡밥을 던져두기도 하고. 아래에서는 투고 순으로 정렬했지만 투고 순서대로만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숨겨진 이야기들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줄거리를 알게 되면 왜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는지, 왜 등장인물들이 이렇게 행동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아가며 퍼즐을 맞추는 것도 이 시리즈의 묘미 중 하나. 특히 멜로디는 같으나 가사는 다른 이른바 'another story' 곡들이 상당히 많은데, 같은 사건이나 시간대에서 서로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을 비교해보면 캐릭터들의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이야기가 한 쌍씩 진행되고 잠잠하다 보니 그 다음을 기대하는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고, 그 때문인지 극장판 영화가 개봉하면서 그 후의 이야기들이 연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이야기들이 만들어지면서 서로 망설이기만 하는 입장에서 벗어나 점차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캐릭터들의 모습이 늘어나는 추세인 것도 특징이다. 또 정규 4집에서는 다소 평면적인, 짝사랑으로 고민하는 청소년의 모습에서 점차 탈피하는 [[LIPxLIP]] 등의 캐릭터들도 등장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